혼자 회사에서 늦은 점심을 먹으며... 콧물을 쏟고 눈물은 참아가며 읽었어요.
아무턴, 술은 웃음으로 눈물을 쏙 빼면서 읽었는데 이 글에선 눈물을 쏙 빼시네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혼자 회사에서 늦은 점심을 먹으며... 콧물을 쏟고 눈물은 참아가며 읽었어요.
아무턴, 술은 웃음으로 눈물을 쏙 빼면서 읽었는데 이 글에선 눈물을 쏙 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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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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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206 | 시즌2 | 오글 주의 ㅎ1 | 김민애 | 2020.08.10 | 199 | 3 |
205 | 시즌2 | 작은 동화 한편,뚝딱 ^^2 | 수지 | 2020.08.11 | 333 | 3 |
204 | 시즌2 | 눙물 한방울....💧1 | 김민애 | 2020.08.11 | 209 | 3 |
203 | 시즌2 | 아주 오래된 소년1 | 보리차 | 2020.08.11 | 131 | 2 |
202 | 시즌2 | 저도 짝사랑 전문입니다 ^^1 | 수지 | 2020.08.12 | 487 | 2 |
201 | 시즌2 | 셸리의 말/사랑가 넘 좋아요1 | 감람 | 2020.08.12 | 333 | 2 |
200 | 시즌2 | 이럴 땐 오히려1 | 빨간구두 | 2020.08.13 | 677 | 3 |
199 | 시즌2 | 공감능력2 | 수지 | 2020.08.14 | 550 | 3 |
198 | 시즌2 | 번역할 필요 없는1 | Aros | 2020.08.14 | 517 | 4 |
197 | 시즌2 | 매순간 소중하다^^2 | 수지 | 2020.08.18 | 629 | 1 |
196 | 시즌2 | 아름다운 인간으로 기억되기를2 | 수지 | 2020.08.18 | 578 | 1 |
195 | 시즌2 | 안 쌓였을 것 같아요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8.19 | 567 | 2 |
194 | 시즌2 | 넘 귀요미 아닌가요.^^핫펠트 작가님2 | 수지 | 2020.08.21 | 477 | 3 |
193 | 시즌2 | 스키장 슬로프에서 얼어죽기1 | 문래디안 | 2020.08.21 | 636 | 4 |
192 | 시즌2 | 군것질은 끼니에 포함 안 되는 거 알지1 | 누누 | 2020.08.31 | 612 | 3 |
191 | 시즌2 | 지하철파1 | 빨간구두 | 2020.09.10 | 456 | 1 |
190 | 시즌2 | 서울아이로서 한마디2 | 수지 | 2020.09.11 | 815 | 1 |
189 | 시즌2 | 뒷북 두둥탁1 | 소영 | 2020.09.12 | 553 | 1 |
188 | 시즌2 | 속 빈 찐빵 되고 싶어요.2 | 수지 | 2020.09.14 | 668 | 1 |
187 | 시즌2 | 흐엉...울컹울컹1 | Jay | 2020.09.15 | 596 | 2 |
186 | 시즌2 | 예은님께1 | 소영 | 2020.09.15 | 628 | 1 |
185 | 시즌2 | ㅠㅠ예은님 글 때문에 처음 게시글 남겨봐요..1 | 강신영 | 2020.09.15 | 512 | 3 |
184 | 시즌2 | 나%2 | 화니 | 2020.09.15 | 549 | 1 |
183 | 시즌2 | 남의 고통은 참 멋지게 보이네요.^^1 | 수지 | 2020.09.16 | 596 | 1 |
182 | 시즌2 | 겨울님 ㅜㅜㅜ1 | shini | 2020.09.18 | 545 | 2 |
181 | 시즌2 | 무소유가 생각납니다.^^1 | 수지 | 2020.09.19 | 580 | 2 |
180 | 시즌2 | 이번주제 머리 아파요1 | 셸리2 | 2020.09.19 | 698 | 2 |
179 | 시즌2 | 네 제목만 보고 알았어요 ^^1 | 셸리2 | 2020.09.21 | 668 | 1 |
178 | 시즌2 | 따뜻한 글을 쓰시네요. 항상 ^^ | 수지 | 2020.09.21 | 597 | 0 |
177 | 시즌2 | 오늘은 행복할것만 같아요1 | 화니 | 2020.09.23 | 537 | 4 |
맞아요. 김혼비 작가님은 아무튼으로는 그렇게 재밌게 눈물을 빼시더니 언젠가에서는 또 다른 의미로 눈물을 쏙 빼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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