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듣는 사람은 하오체가 좀 불편하오 ㅎㅎ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셸리네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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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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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89 | 5 |
86 | 시즌6 | 하데스... 성범죄자 아닌가요..4 | 이현미 | 2022.01.27 | 683 | 2 |
85 | 시즌1 | 친애하는2 | 정인한 | 2020.04.22 | 237 | 2 |
84 | 시즌6 | 공손한 위로, 셸리 🙏4 | 영배알고싶다 | 2022.01.11 | 113 | 2 |
83 | 시즌6 | 그 유대인과 장교처럼 (피아니스트 영화를 다...2 | 이현미 | 2022.01.27 | 777 | 2 |
82 | 시즌6 | 신화와 음악사이?? 이은정작가님과 산골아이 ...2 | 산골아이 | 2022.01.27 | 622 | 2 |
81 | 시즌2 | 삼각김밥1 | 오늘 | 2020.07.15 | 133 | 2 |
80 | 시즌6 | To.이은정작가님2 | 산골아이 | 2022.02.03 | 887 | 2 |
79 | 시즌6 | 내 속 어딘가의 얼음, 김진규작가님!2 | 영배알고싶다 | 2022.02.03 | 1099 | 2 |
78 | 시즌6 | 박은지 작가님 아버님 쾌유를 빕니다.2 | 이현미 | 2022.02.07 | 823 | 2 |
77 | 시즌1 | 마실 수 없는 커피2 | 빨간구두 | 2020.05.13 | 451 | 2 |
76 | 시즌8 | 구옥정 작가님 :)2 | 오홍나옹 | 2022.06.16 | 135 | 2 |
75 | 시즌1 | 명불허전? 역시!는 역시!1 | dorothy | 2020.05.09 | 128 | 2 |
74 | 시즌3 | 다니엘 브라이트 작가님 the trip 글 좋았어요... | 에딧허홍 | 2021.01.18 | 568 | 2 |
73 | 시즌1 | 마실 수 없는 커피 | 아리 | 2020.05.13 | 478 | 2 |
72 | 시즌2 | 삼각 김밥은 제겐 부러운 물건이에요~1 | platy | 2020.07.15 | 110 | 2 |
71 | 시즌6 | 나의 큐피드는 어디에?(이은정작가님 편지를 ...3 | 산골아이 | 2022.01.05 | 173 | 2 |
70 | 시즌6 | 나만 알던 내 취미는..4 | 이현미 | 2022.01.21 | 278 | 2 |
69 | 시즌6 | 김진규 시인님의 등단작 <대화> 함께 읽...6 | 그냥하자 | 2022.01.26 | 678 | 2 |
68 | 시즌1 | 구독신청 후 피드백2 | Soyeon_이인해인맘 | 2020.03.06 | 186 | 1 |
67 | 시즌1 | 이은정 작가의 '마실수 없는 커피'... | 분홍립스틱 | 2020.05.13 | 515 | 1 |
시즌1 | 늙은 고양이?3 | hepatomegaly | 2020.03.09 | 190 | 1 | |
65 | 시즌7 | 일부러 길을 잃고 싶을 때가 있다.1 | 이현미 | 2022.03.23 | 489 | 1 |
64 | 시즌2 | 지하철파1 | 빨간구두 | 2020.09.10 | 461 | 1 |
63 | 시즌2 | 이묵돌 선생의 영혼에 노크합니다.2 | 신작가 | 2020.07.09 | 186 | 1 |
62 | 시즌2 | 네 제목만 보고 알았어요 ^^1 | 셸리2 | 2020.09.21 | 691 | 1 |
61 | 시즌1 | 오늘은 편지 안오나요?2 | 샛노랑 | 2020.04.20 | 151 | 1 |
60 | 시즌2 | 마지막 글 너무 좋고..1 | 말다 | 2020.09.25 | 635 | 1 |
59 | 시즌7 | 이번 주에도 작가님들의 글 잘 읽고 있어요.^^ | 3번손님 | 2022.03.30 | 576 | 1 |
58 | 시즌8 | 아는 맛이 제일 무섭지요. | 루우냥 | 2022.05.13 | 477 | 1 |
57 | 시즌2 | 고마워요, 정말 많이요. | 핸♡ | 2020.09.25 | 548 | 1 |
언제 글이 오나요?
오늘인거로 아는데!
글을 볼수가 없네요~^^
小猫, 말씀 받잡았나이다.
선생 안전에 감히 금수 한 마리 제 나이 하나 믿사옵고 하오체로 아뢰었나니, 천부당만부당한 일이나이다. 지난 날 강릉의 어느 시인과 벗하여 지내던 시절의 입말이 나왔사온데, 그 집의 두부가 맛있었나이다. 그 이름 초당두부라 함을 기억하나이다.
선생께 죄송함이 오장과 육부에 사무치매, 그 황망함에 오랜 세월 꺼내쓰지 않던 더 예전의 말투가 나온 듯하나이다. 간절히 청하오니, 고양이들의 가애함을 보시어 노여움을 푸시옵소서.
셸리 배상
고양이님은 자고로 모셔야지요❤하오체 넘좋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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