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듣는 사람은 하오체가 좀 불편하오 ㅎㅎ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셸리네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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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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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89 | 5 |
116 | 시즌1 | 빵굽는 셸리! | 감람 | 2020.04.23 | 208 | 4 |
115 | 시즌1 | 셸리올시다. 실수를 하였소.6 | Shelley | 2020.04.24 | 484 | 4 |
114 | 시즌1 | 요즘 행복하네요.1 | 화니 | 2020.03.24 | 134 | 4 |
113 | 시즌2 | 아침을 깨우는 한편의 북극 이야기2 | 역시계절은겨울이지 | 2020.07.22 | 170 | 4 |
112 | 시즌2 | 미래사회1 | 빨간구두 | 2020.07.17 | 417 | 4 |
111 | 시즌1 | ‘친구’의 기준이 뭘까요 | 감람 | 2020.03.29 | 152 | 4 |
110 | 시즌3 | 풋콩의 빵= 모카,꼬미의 고구마1 | 시안 | 2021.01.22 | 690 | 4 |
109 | 시즌3 | 망했다는 망하지 않았다로 귀결되었습니다. ^^ | 이수아 | 2021.01.11 | 595 | 4 |
108 | 시즌1 | 그때 그 고양이를 구했더라면...1 | 먼지 | 2020.03.10 | 138 | 4 |
107 | 시즌2 | 삼각김밥😄😄 참 무궁무진...3 | 수지 | 2020.07.16 | 196 | 4 |
106 | 시즌6 | 땡! 땡! 땡!7 | 이현미 | 2022.02.03 | 938 | 4 |
105 | 시즌6 | 벌써 4주차에 접어들었네요.^^ | 그냥하자 | 2022.01.23 | 440 | 4 |
104 | 시즌1 | 고양이는 싫어~1 | 화니 | 2020.03.13 | 301 | 4 |
103 | 시즌3 | 촬영이 끝나고 이제서야 책상 앞에 앉아봅니다 | 조은하 | 2021.02.12 | 638 | 4 |
102 | 시즌1 | 어쩌다 작가5 | 시안 | 2020.03.16 | 266 | 4 |
101 | 시즌2 | 아아아아 행복해라 여성작가만세!2 | 감람 | 2020.07.10 | 187 | 4 |
100 | 시즌3 | 운동을 해야겠네요!1 | 나비 | 2020.12.30 | 556 | 4 |
99 | 시즌1 | 알고보니 먹어보고 싶던 음식 | 시안 | 2020.04.14 | 129 | 4 |
98 | 시즌2 | 너무 좋았어요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9.24 | 620 | 4 |
97 | 시즌1 | 고양이처럼 어디엔가 있을텐데1 | 유통기한 | 2020.03.13 | 156 | 4 |
96 | 시즌1 | 이은정 작가님!! | 아마빌 | 2020.05.07 | 220 | 4 |
95 | 시즌6 | 취미, 조금 쑥스럽지만 좋아하는 취미!!7 | 영배알고싶다 | 2022.01.19 | 234 | 4 |
94 | 시즌6 | 우리는 서로의 큐피드!4 | 오즈 | 2022.01.05 | 504 | 4 |
93 | 시즌3 | 문득2 | 시안 | 2021.01.04 | 652 | 4 |
92 | 시즌1 | 책기둥, 르누아르, 브라우니 | 감람 | 2020.04.26 | 126 | 4 |
91 | 시즌2 | 핫펠트 언니에게3 | 아누 | 2020.07.15 | 205 | 5 |
90 | 시즌3 | 첫눈만큼 반가운 에세이1 | 화니 | 2020.12.14 | 228 | 5 |
89 | 시즌2 | 삼김이기 때문에, 삼김 일지라도1 | Aros | 2020.07.17 | 169 | 5 |
88 | 시즌4 | 이서희 작가님의 어쩌면, 행복한 운명론자를 읽고 | 바켄두잇 | 2021.05.27 | 804 | 5 |
87 | 셸리가 편지를 드립니다-《에세이》발송과 결... | Shelley | 2020.03.08 | 308 | 5 |
언제 글이 오나요?
오늘인거로 아는데!
글을 볼수가 없네요~^^
小猫, 말씀 받잡았나이다.
선생 안전에 감히 금수 한 마리 제 나이 하나 믿사옵고 하오체로 아뢰었나니, 천부당만부당한 일이나이다. 지난 날 강릉의 어느 시인과 벗하여 지내던 시절의 입말이 나왔사온데, 그 집의 두부가 맛있었나이다. 그 이름 초당두부라 함을 기억하나이다.
선생께 죄송함이 오장과 육부에 사무치매, 그 황망함에 오랜 세월 꺼내쓰지 않던 더 예전의 말투가 나온 듯하나이다. 간절히 청하오니, 고양이들의 가애함을 보시어 노여움을 푸시옵소서.
셸리 배상
고양이님은 자고로 모셔야지요❤하오체 넘좋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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