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주제는 유쾌한 글을 써 주시는 명료진 작가님께서 정하신 주제네요.^^
과거로 되돌아 갈 수 있다면...
저는 부모님께 결혼 허락을 받을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어머니 반대로 헤어진 애인과 야반도주를 할 생각이거든요. 노숙을 하더라도, 하루 한 끼만 먹어도, 물에 찬밥을 말아먹어도 상관없으니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해로 하고 싶어요. 너무 비현실적이거나 배가 불러 헛소리를 하는 것 같나요? 그런데 저는, 사랑이 고프다 못해 허기진 지금보다는 몸이 고생하더라도 사랑에 배부른 편이 나을 것 같아요.
작가님들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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