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2-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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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들이 직접 쓴 생태·생존보고서” : 여기는 스웨덴이 아니니까요, 우리식의 환경지킴이 필요합니다. 🙋♀️🙋♂️
대구과학고 환경동아리 ‘산소발자국’ 학생 13명과 김묘연 교사가 함께 쓴 지구 환경 지킴의 기록입니다. 그들은 환경 분야에서 고전이 된 13권의 책을 읽고 서평을 쓰고, 일상에 마주칠 수 있는 환경 문제에 대한 14개의 퀴즈를 만들고, 환경 픽토그램 영상 제작과 환경 랩 작곡 등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노래하고,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제로 웨이스트, 플라스틱 방앗간, 비건화장품 등의 사례를 살펴 보고 직접 해양담수화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일상에서 지금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합니다.
우리가 왜, 어떻게,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들어 가야 할지, 그들의 발자국을 따라가 봐요. 특히 청소년들과 함께 생태 관련 활동을 하고픈 사람들에게는 교과서 같은 책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