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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파티" EP.03 홍세화 작가 : 새해 인사 드리러 가기!

언제?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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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밤 9시, 북크루의 유튜브 라이브 "크루즈 파티"가 시작됩니다. 🎉

 

북크루는 ‘작가를 만나 보아야 그의 책 한 권을 온전히 다 읽어 내는 것이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 작가의 모든 면을 보여드리는, 그를 마저 읽어 낼 수 있는 만남을 매주 가져보려 합니다. 형식적인 강연이나 북토크가 아니라 북크루의 대표 아돌과(김민섭 작가와) 북크루의 작가 크루가 간단한 음주를 함께하며 책에서는 담아내지 못했던 지식, 생각, 사연을 들어봅니다.

 

만남은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됩니다. 댓글을 통해 독자크루와 작가크루가 실시간으로 소통합니다. 미션을 수행하고 애장품을 나누는 시간도 함께 가집니다. 이번 수요일의 만남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시  |  2월 10일 오후 9시 (매주 수요일 같은 시간)
장소  |  https://youtu.be/Hu485WbxpQw (북크루 유튜브 채널)
초청작가  |  홍세화 (매주 북크루 등록작가 참여)

 

북크루가 읽어낼 세 번째 작가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 작가입니다.

 

홍세화 작가는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로 1990년대 새로운 지식인의 탄생을 알렸고, 그 이후 계속해서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가져야 할 시민으로서의 태도에 대해 공부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지금은 '장발장 은행장'이자 '독거노인'으로 살고 있다고 스스로를 소개하는 그와 만나보기로 해요.

 

2월 10일은 설 전날이에요. 홍세화 작가님의 댁에 새해 인사를 겸해, 세배드리러 가기로 했어요. 독자 크루들도 함께해요!

 

홍세화 작가는 북크루의 대표 아돌과는 어떤 인연이 있을까요.

홍세화 작가는 왜 청년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할까요.

홍세화 작가는 왜 독거노인이 되었을까요.

 

크루 여러분, 각자의 공간에서 한 잔의 음료와 함께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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