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명 | 이청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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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서 | 2020, 가장 빛나는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
📹 강연방식 | 현장강연, 원격강연(실시간), 원격강연(사전녹화) |
🏫 초청기관 | 독서모임, 도서관, 공공기관, 단체 |
🎓 강연대상 | 직장인, 프리랜서, 일반 |
이청안 작가는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국문과를 졸업하고 드라마 작가를 꿈꾸었지만, 현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청안입니다.
2020년, 사랑과 이별을 다룬 감성 에세이 <가장 빛나는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제가 제 책에서 좋아하는 구절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 우리의 삶이 그렇잖아. 어쩌면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흘러가는 것이고 그 안에서 의미를 찾는 것이고, 의미가 없었대도 어때. 누구나 좋은 시절이 오기를 기다리며 살아. 마냥 좋아 사는 삶이 어디 있겠어. 그래도 삶이 꼭 죽음과 어둠으로만 뒤덮여있지는 않아. 혹시 알아? 당신이 웃을지. 웃으며 내일을 살아갈지.
기다리면 반드시 오는 것들이 있었어. 그러니 일단은 이 밤이 지나가기를 같이 기다려보면 안 될까. 부탁할게. 우리 삶에 가장 빛나는 순간이 아직 오지 않았다면, 그 순간을 함께 살고 싶어. 당신을 사랑해.
[당신이 내게 살아서 뭐하냐고 묻거든] 중에서
(...) 숱한 월요일을 넘겨왔지만, 또 월요일 아침이다. 매번 돌아오는 월요일 아침. 애타게 기다린 월요일이었다. 헛되지 않게 눈부시게.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모든 과정마다 즐겁게 즐기는 반짝이는 하루. 그 월요일이 여전히 열린다.
그대에게도 그런 눈부신 월요일이길.
[눈부신 월요일] 중에서
살다 보면 인생 어딘가에 우여곡절이 찾아오게 마련입니다. 그럴 때 이런 생각하면서 버티면, 위로를 받으면 세상은 좀 더 살만하지 않을까요?
우리의 일상이 달콤하지 않아도 소중히 쌓인 기록의 합이라고 믿기에 매일 섬세한 진심을 메모합니다. 계속 글을 써왔고 앞으로도 쓰면서 사랑하는 이들에게 ‘휴식’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이청안 작가의 강연주제는 무엇인가요?
• 일상을 에세이로 만드는 글쓰기 클래스
: 일상의 이야기를 에세이로 써보는 맞춤형 글쓰기 강연
• 감성 책담화
: 독서모임에서 책이야기 나누기
• 힐링 독서
: 한 책 함께 읽기 클래스
• 글린이를 위한 가이드
: 글쓰기 초보들을 위한 글쓰기 팁 대방출
이청안 작가는 어떤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요?
• 감성적 글쓰기와 매력적인 문장쓰기에 대해 궁금하신 분
• 특정 주제의 글을 써야하는 코칭이 필요한 단체
• 구성원 대부분이 글은 잘 쓰지만, 동기부여가 되지 않아 고심하는 독서모임
• 글쓰기의 기초를 배우고 싶은 분들
• 내 글의 종합적인 문제를 분석하고 싶은 분들
•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나만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고 싶은 분
이청안 작가에게서 무엇을 얻을 수 있나요?
• 일상생활에서 느낀 점을 책으로 엮을 수 있는 꿀팁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재미있게 읽히는 문장 구성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자신이 구사하는 문장 및 글의 문제를 파악할 수 있으며, 감성적 글쓰기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 원하는 분들은 강연이 끝난 후 이메일 코칭을 통하여 개별적인 피드백이 가능합니다.
“당신에게 다가올 가장 빛나는 순간을 응원합니다"
이청안 작가 스토리
언젠가 세상은, 기계가 대체할 수 있는 '사람'과 기계로 대체 불가능한 '사람' 이렇게 두 집단으로 나누어 질 것입니다. 우리는 후자이길 바라고, 노력한다면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내가 나를 존중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글로 나를 표현하고 '기계는 갖추지 못할' 설득력과 표현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저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곧 나를 찾아가는 과정과도 같았습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힐링이며 또 한편으로는 고통이었습니다. 내 안의 나와 싸우는 과정은 '내 부족함을 인지하고 나의 무지를 고백하는 것' 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 속에 나를 방해하는 '완벽주의'를 이기고 인내의 시간들을 견디어 글 한편을 완성하면 나만의 특별한 색깔과 의미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우리, 함께 읽고 함께 써요!
글쓰기를 통해서 당신에게 다가올 '가장 빛나는 순간'을 응원합니다.
이청안 작가 북토크 영상 엿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Fios6-O_g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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