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어떤 책을 재밌어 할까?

 

최형미 작가는 누구인가요?

• 최형미 작가는 동화 작가로 2003년 ‘어린이 동산의 중편 동화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동화 작가로 데뷔해 지금까지 동화와 국어, 논술 교재 등을 써오고 있습니다.

 

최형미 작가는 어떤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요?

• 북크루는 책 읽기를 좋아하거나, 혹은 힘들어하는 유아, 청소년 독자분과 그런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 최형미 작가를 추천합니다.

 

최형미 작가에게서 무엇을 얻을 수 있나요?

• 최형미 작가의 강연을 통해 독서가 주는 즐거움, 이야기를 만들며, 이야기와 함께하는 삶에 대한 경험을 나눌 수 있으며, 아이들이 어떤 이야기에 재미를 느끼는지, 어떤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좋은 이야기인지 알 수 있습니다.

 

 

“소문 바이러스”
최형미 작가 스토리

 

동화작가 최형미입니다. 어릴 때부터 읽거나 쓰는 일이 너무 좋았고, 그 일 외에는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글을 쓰게 됐고, 17년째 작가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습니다. 꽤 많은 책을 출간해 왔지만 사실 아직도 잘하는지는 의문스럽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읽고 쓰는 일 말고는 저를 설레게 하고 흥분하게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백발의 할머니가 될 때까지 좋아하는 작가의 신간을 기다리고 새로운 소재로 글을 쓰며 설레고 신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어린이들, 책 읽기를 힘들어하는 어린이들, 책과 함께 놀고 싶은 어린이들과 함께 어렸을 때부터 이야기와 함께해온 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실패가 두렵거나 속상한 청소년들에게, 꿈을 향해 걸어온 제 경험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제 이야기를 통해 많은 독자분들이, 특히 어린이 독자와 청소년 독자 여러분들이 책은 재미있는 친구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으면 합니다. 어린이 친구들, 책 속 세상을 꺼내서 우리 함께 재미있게 놀아보면 어떨까요?

 

 

작가의 동화와 그림책

창작동화 《소문 바이러스》, 《이런아빠 저런아빠 우리아빠》, 《우리 엄마는 마녀 아니 미녀》 외 20여 권

정보동화 《얼렁뚱땅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기》, 《경성에선 무슨 일이》 외 10여 권

기획동화 《시간 부자가 된 키라》, 《감정 부자가 된 키라》, 《사람 부자가 된 키라》 외 20여 권

그림책 《숲속 배달부》, 《장난인데 뭐 어때》, 《엄마 아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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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도일보, 2017 독서문화페스티벌 동화작가와의 만남 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