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대상 작가에게 듣는다-소설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창작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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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명 임현
📚 저서 2017, <그 개와 같은 말>
2017, <바디픽션> (공저)
2017, <2017 제8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 (공저)
2017, <베개> (공저)
2017, <이해 없이 당분간> (공저)
2018, <목견>
2018, <2018 제9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공저)
2019, <당신과 다른 나>
2019, <멜랑콜리 해피엔딩> (공저)
2019, <안녕을 말하는 방법> (공저)
2019, <정오의 사이렌이 울릴 때> (공저)
2020, <보라색 사과의 마음> (공저)
📹 강연방식 현장강연, 원격강연(실시간), 원격강연(사전녹화)
🏫 초청기관 독서모임, 도서관,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공공기관, 단체
🎓 강연대상 청소년, 교사, 학부모, 직장인, 프리랜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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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 작가에게서 무엇을 얻을 수 있나요?

  • 한 편의 소설을 창작하기까지의 과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임현 작가는 어떤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요?

  • '소설'이라는 장르를 보다 깊게 이해하고, 이야기하고 싶은 분들

     

임현 작가는 누구인가요?

  • 임현 작가는 소설가입니다. 2014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으로 등단했습니다. 소설집 <그 개와 같은 말>을 냈고 중편소설 <당신과 다른 나>를 썼습니다. 또한 그는 2017년 제8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대상2018년 제9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의 수상자이기도 합니다. 

     

     

“당신이 아닌 당신의 이야기"
임현 작가 스토리

 

‘소설이란 무엇인가’를 이야기할 때, 우리를 어렵게 만드는 것 중에 하나는 자꾸 ‘좋은 소설’에 대해 이야기하려 든다는 점입니다. 요컨대, 좋은 묘사와 입체적인 인물, 선명한 사건과 갈등 등은 한 편의 소설을 훌륭하게 만들어주기는 하지만, 다만 묘사가 나쁜 소설은 말 그대로 묘사가 부족한 소설일 뿐, 소설을 결정하는 필수조건은 아닌 셈입니다. 더욱이 소설은 몹시 자유로운 장르라, 소설을 규정하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에 속합니다. 대신, 우리가 이야기할 만한 주제는 소설 ‘같은’ 무언가에 대한 것입니다. 예컨대, 소설을 닮았지만 소설이 아닌 것. 혹은 당신을 닮았지만 당신이 아닌 당신의 이야기, 그리고 그 차이들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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