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가 되기, 소설가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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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명 허남훈
📚 저서 2021, <우리가 거절을 거절하는 방식>, 은행나무
📹 강연방식 현장강연
🏫 초청기관 독서모임, 도서관,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기업, 공공기관, 단체
🎓 강연대상 청소년, 교사, 학부모, 직장인, 프리랜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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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을 독자에게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허남훈 입니다. 저는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방송프로덕션 PD와 신문 기자로 일했습니다. 

‘제28회 근로자문화예술제 문학 부문 대상(문화부 장관상)’, ‘2019 보훈콘텐츠 공모전 문예부문 최우수상(국가보훈처장상)’을 수상하고, '2021 한국경제 신춘문예 장편소설 부문’에 당선되었으며, 장편소설 <우리가 거절을 거절하는 방식>을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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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강연은 어떤 내용인가요?

■ 소설가가 되기, 소설가로 살기

[대상]

  • 소설가가 되고 싶은 학생, 작가의 꿈을 간직하고 있는 성인
  • 독서모임, 문학수업, 도서관 행사
  • 소설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분들

 

[내용]

저는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였습니다. 그러나 대학 졸업후 바로 작가의 길을 가기보다는 방송프로덕션과 신문사에서 PD와 기자로 일하며 사회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잊고 있던 작가의 꿈을 다시 꾸게 되었고 남들보다 조금 늦게 도전하여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습니다. 제가 오랜시간 읽고 쓰면서 느꼈던 것들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소설 창작 강의

[대상]

  • 등단이나 출판을 목표로 습작중인 학생, 성인, 누구나 

 

[내용]

창작에 실제 도움이 되는 소설의 이론들을 공부할 것입니다. 아울러 그 이론들이 최근 주목받은 작품들 속에서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짚어볼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글쓰기 훈련을 통해 소설을 쓰는 근력을, 합평을 통해 내 작품의 장단점을 파악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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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을 함께할 독자에게...

뉴욕 항에서 세관 검사관으로 일했던 허먼 멜빌은 <모비딕>을 썼습니다. 보험회사에서 일했던 프란츠 카프카는 <변신>을 썼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알다시피 영어교사와 방송기자 등의 일을 하고, 개인적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던 조앤 롤링은 <해리 포터>를 썼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새로운 이야기는 아직 우리에게 도착하지 않았는지도 모릅니다.


소설로 한번 써보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당신은 이미 준비가 된 것입니다. 망설이지 말고 꿈꿔오던 소설의 첫 문장을 쓰세요. 당신이 가장 읽고 싶은 소설, 그것은 이미 당신 안에 있습니다.

“마가렛 애트우드는 소설 쓰기의 과정에 대해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앞을 볼 수는 없지만 앞으로 길이 나 있으며, 가다 보면 결국 앞을 볼 수 있게 될 거라는 느낌.’ 깊고 어두운 터널 속에 들어서는 마음으로 우리는 펜을 듭니다. 소설을 쓴다는 것은 수많은 불면의 밤과 마주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함께하는 벗들이 있다면 빛을 찾아가는 여정이 고독하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끝내 서로를 환히 비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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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이력

  • 2022.01~현재. 상상마당 홍대 아카데미 '소설 쓰는 밤'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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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http://www.yes24.com/Product/Goods/9948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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