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 NEWS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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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 2020-07-07 |
매일 아침 에세이 배송…'책장 위 고양이' 시즌2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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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는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복면작가' 시스템이 처음으로 도입된다. 첫 복면작가는 '제리'다. 이번 시즌이 종료되면 정체가 밝혀질 예정이다.'제리'를 초대한 시즌 1의 셸리 작가는 "세상에 이런 작가는 어떻게든 알려져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초대했다"고 설명했다.
에세이 배달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는 독자들에게 큰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에서 '책장 위 고양이' 시즌 1의 구독자를 불러 모았고, 시즌 1에서 매력을 느낀 구독자들은 시즌 2 구독을 이어가고 있다. 구독자들 사이에서는 "코로나19로 급변한 환경 속에서 매일 아침 받아보는 에세이가 답답한 출근길의 숨통을 트이게 해준다"는 평가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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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기사원문읽기 :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707_0001086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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