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 한국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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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 2020-03-02 |
'남궁인'부터 '김혼비'까지..에세이 어벤저스의 글을 매일 한 편씩
‘책장 위 고양이’는 강연 기획 스타트업 ‘북크루’가 제공하는 서비스다. 북크루는 학교 독서모임 기업 등 작가 초청이 필요한 기관과 작가를 직접 연결시켜주는 플랫폼으로, 지난해 설립돼 약 5,000명의 독자와 작가의 만남을 성사시켰다. 북크루의 대표이자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대리사회’의 저자 김민섭 작가는 “이전까지는 강연을 통해 작가와 독자를 연결했다면 이번에는 구독 서비스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독자와 작가를 잇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일보 한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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