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 매일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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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 2022-05-07 |
◆ 일흔넷에 펴낸 젊은 날의 꿈
자꾸자꾸 사람이 예뻐져 / 조남예·김승일 지음 / 1만1000원
나이 일흔넷 어르신께서 시집을 냈다. 천안에 사시는 조남예 여사가 그 주인공이다. 한글을 배운 지 불과 6년, 젊은 시절부터 갈무리해 둔 인생 속 시상들을 표현했다. 이 시집은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가제)라는 다큐멘터리로부터 시작됐다. 북크루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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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2/05/40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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