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가 바코디언이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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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명 김지우
📚 저서 2019, 사서가 바코디언이라뇨?
2019, 워마드는 불편하지만 페미니즘은 해야 해
2016, 잣대봐라
📹 강연방식 현장강연, 원격강연(실시간)
🏫 초청기관 도서관, 단체
🎓 강연대상 교사, 직장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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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작가는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사서 겸 작가로 살고 있는 김지우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소설가의 꿈을 품고 10년 넘게 신춘문예에 도전하였지만 소설등단은 하지 못하였고

2016년부터 비문학 책을 출간하고 있습니다.

 

대학을 다니며 뮤지컬과 버스킹을 했었습니다.

가끔 기타를 치고 종종 사진을 찍고 항상 글을 쓰고 매일 책을 읽으며 살고 있습니다. 

 

 

김지우 작가의 강연주제는 무엇인가요?

• 사서는 바코디언(바코드만 찍는 사람) 아닌가요?

    : 사서가 무슨 일을 하는지에 대한 정보 전달 (수서, 열람, 행사)

 

• 도서관에 책이 없어진다고?

    : 사서들이 '책'을 기반으로 일을 하지 않게되는 이유 비판 (위탁도서관 운영형태)

 

• 앞으로 도서관은 어떻게 변하나요?

   : 공간으로 기능하는 도서관(365 24북카페)과 문화 기능을 수행하는 도서관의 비교

 

 

김지우 작가는 어떤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요?

• 도서관을 자주 찾는 이용자들

 

• 사서 및 예비 사서

 

 

김지우 작가의 강연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나요?

• 사서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

    : 업무 전반과 더불어 사서는 근무시간에 책을 읽어도 되는지, 도서관은 라이트노벨을 구입하는지 등 소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 도서관 이용 꿀팁

    : 도서관은 대출반납 외 다양한 행사가 이뤄지는 공간임을 설명하여 더욱 도서관과 친근하게 지낼 수 있게 됩니다.

 

 

김지우 작가는 어떤 책을 썼나요?

• 사서가 바코디언이라뇨? (부크크, 2019): 

사서가 무슨 일을 하는지, 그리고 위탁도서관 운영의 잘못 된 점을 비판하는 책입니다.

 

• 워마드는 불편하지만 페미니즘은 해야 해 (인간사랑, 2019): 

래디컬 페미니즘은 비판하지만 페미니즘은 사회 전반적으로 득이 된다고 설명하는 책입니다.

남성과 여성, 성별로 가르기 전에 사회학, 심리학, 사학을 공부해보고 페미니즘을 판단해보자는 내용입니다.

중,고등학생이 읽을 수 있는 페미니즘 입문서를 생각하고 쓴 책입니다.

 

• 잣대봐라 (퍼플, 2016):

'SKY생이 말하는 수능 공부의 허구'라는 컨셉으로 쓴 교육학 책입니다.

진짜 공부와 가짜 공부, 진짜 놀이와 가짜 놀이에 대해서 알아보며

자기 주체성을 기르기 위해선 자신이 원하는 공부와 놀이를 해봐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사서가 바코디언이라뇨?"
김지우 작가 스토리

 

안녕하세요. 사서 겸 작가 김지우 입니다. 책을 사랑하는 분들, 그리고 도서관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저의 강연을 추천합니다.


도서관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방문하는 곳입니다. 시험공부를 하기 위해서, 컴퓨터로 과제를 하기 위해서, DVD를 보거나 책을 읽기 위해서, 혹은 문화교실에 참여하기 위해서 등등. 그러나 우리에게 친숙한 이 공간에서 일하는 사서에 대해서는 그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아는 사람이 적습니다. 사서를 대출반납할 때 바코드만 찍어주는 사람으로 알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사서는 바코디언으로 부르기에는 할 수 있는 일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여러분이 보시는 이 강연도 사서분이 기획을 했을 것입니다. 도서관을 알리는 홍보 서포터즈를 만들기도, 청소년들과 어울리는 동아리를 운영하기도, 성인들이 수강하는 인문학 강좌도,  도서관의 마스코트를 만들기도, 여러 사람들이 즐기는 축제를 꾸미기도 합니다. 

 

그런데 왜 사서가 바코디언으로 보이는 걸까요? 그 비밀을 알아보기 위해선 도서관에서 책과 사서가 사라지고 있는 기현상을 살펴봐야 합니다.


사서의 업무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이 왜 바코디언으로 보이는지 궁금하다면 제 강연에 찾아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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