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의사에서 작가로 - 응급한 일상 속 치명적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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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명 남궁인
📚 저서 2016, 만약은 없다
2017, 지독한 하루
2017, 차라리 재미라도 없든가
2020, 제법 안온한 날들
📹 강연방식 현장강연, 원격강연(실시간), 원격강연(사전녹화)
🏫 초청기관 독서모임, 도서관,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기업, 공공기관, 단체
🎓 강연대상 청소년, 교사, 학부모, 직장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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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궁인 작가의 2023년 강연일정은 모두 마감되어 올해는 추가 강연이 없습니다.

2024년도부터 강연이 가능하므로 강연기획하시는 분들께서는 참고하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궁인 작가는 누구인가요?

  • 남궁인 작가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겸 작가입니다. 응급실이라는 공간 속 의사의 일상에 관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남궁인 작가는 어떤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요?

  • 북크루는 글쓰기를 통한 자기 성찰과 발전을 원하는 분, 자신에 대한 탐구를 바탕으로 글쓰기를 시작하려는 분께 남궁인 작가를 추천합니다.

 

남궁인 작가에게서 무엇을 얻을 수 있나요?

  • 남궁인 작가의 강연에서는 응급실에서의 일상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자신을 위한 도구인 글쓰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글을 쓰는 응급실 작가”
남궁인 작가 스토리

 

응급의학과 전문의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남궁인입니다. 고려대학교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현재는 이대목동병원 임상조교수로 재직중입니다. 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해, 학창시절부터 평생 글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상과는 다른, 응급실이라는 공간 속에서의 의사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쓰며 “사람을 대하는 일”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저는 살기 위해 글을 썼습니다. 응급실이라는 사지에서, 삶과 죽음이 나뉘는 공간에서 죽음에 무디어지지 않기 위해서였습니다. 여러분들께도 각자의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쓰기를 통해 우리는 자신만의 역사를 남길 수도, 스스로를 붙잡을 수도 있습니다. 성찰의 도구로서, 글은 우리를 나아가게 만들고, 글을 통해 우리는 스스로의 생각과 감정에 힘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은 글을 쓰고 계신가요?

 

문학과 의학의 공통점은 사람을 대하는 일이라는 점입니다. 글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나아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탐구를 바탕으로한 글쓰기의 세상에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남다른 일상 속에서 치열하게 자신의 기록에 몰두해온 저 남궁인과 함께 ‘응급실의 일상’을 엿보거나, 글쓰기의 본질에 대해서 탐구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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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크루 강의이력

 

두근두근! 강연초청하러 가기 [클릭] 강연후기(3)


강연후기 (3)
  • 2021.10.18 10:51
    10.15(금) 쉽지 않은 발걸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본교에서 강의해 주신 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의사 직업을 가진 작가분의 초청은 학교로서는 처음이었고 그에 따라 학생들의 호응도 좋았습니다. 병원(응급의학과)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을 현장감 넘치는 설명으로 경청자 모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독서와 작문에 대한 강조도 학생들에게 유익한 울림이 되었으리라 봅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부단한 자기 개발을 위해 노력하시는 작가님의 열정과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늘 건강과 번뜩이는 글재주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2022.3.2 14:54
    추운 2월, 지방인데도 흔쾌히 오시겠다고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쉽게도 갑자기 하루 전 온라인 행사로 변경되었는데 그래도 무사히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열정 넘치게 강의해주셔서 아이들이 무척 빠져들었고 작가님의 강의 후 삶의 큰 방향을 잡게 된 학생들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작가로서 더욱 승승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 2022.5.9 14:03
    지방의 고등학교임에도 불구하고 강연을 수락해 주셔서 매우 감사했습니다. 병원에서 겪으신 생생한 경험과 그런 경험을 통해 알게 된 삶의 모습들, 의사로서 맞이하는 죽음 등에 대한 이야기들이 학생들로 하여금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의사라는 직업의 고충과 힘듦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는 학생들의 반응이 많았습니다. 의사로서도 작가로서도 치열하게 고민하고 도전하며 인생을 즐기시는 모습이 학생들에게 크게 다가오는 강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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