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크루 BLOG

크루들의 좌충우돌 항해일지

다시 한잔

언제? 2020-08-10

올해 울면서 술을 세 번 먹는데 세 번 다 같은 이유다. 모멸감을 느껴도 앞에선 웃었다. 작가로만 살아갈 땐 없던 일이다. 그래도 나를 달래고 싶다. 그래야 일도 하고 글도 쓰지.

 

20200810_222344.jpg

댓글 1
  • 2021.7.2 09:40

    술 마신 동기는 토닥토닥이지만...

    와... 정말 맛나보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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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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