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크루 BLOG

크루들의 좌충우돌 항해일지

이 제목을 안다는 것 자체에 세월이 무상하기도 합니다마는.jpg 그것은 아직 날이 찼던 3월 3일의 일이었습니다. 그날따라 저는 왠지 아돌과 저녁을 먹고 싶어지더군요. 사실 그러함으로써 돈이 굳겠다는 계산이 없었다고 한다면 거짓말이 되겠지요. 아돌은 흔쾌히 저녁...
안똔
2021.03.25 조회 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