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1-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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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지방으로 촬영을 가는 일이 왕왕 있었네요. 이 주 전에는 출간기념회 촬영을 위해 울산에 다녀왔고, 오늘은 대전입니다.
수업을 마치고 병원에 다녀와서 장비 대여를 마치니 벌써 여덟시.... 지금 사진을 보니 어떻게 저걸 다 옮겼나 싶네요. 같이 짐을 부려주신 벤티 기사님과 건물 경비원님 덕분에 그래도 무사히 짐을 모두 옮겨둘 수 있었습니다. 짐 부려두고 저는 가는 길에 나주곰탕 한 그릇 먹었습니다
아돌과 오전 7시 40분에 만나 짐을 실고 대전으로 향했습니다. 짐이 뒷자석을 꽉 메웠습니다
심채경 작가님과 전원경 작가님 모두 순조롭게 원테이크로 촬영을 마치고, KIRD에서 도시락을 제공해주셔서 식사도 마쳤습니다. 이제 서울로 가는 길, 성심당에 들러 빵 몇 가지를 사서 올라갑니다(튀김 소보루는 다 팔려 1시 30분에나 나온다네요. 슬퍼라). 대전 안녕~
튀김 소보루는 역시 인기가 많군요! ㅠ.ㅠ
뒷북이지만 고생 넘 많으셨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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