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0-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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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로 전자책을 주로 읽습니다. 근 일 년 전부터는 월정액제 전자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일단 쌓아만 두고 무작위로 읽는지라 완독은 몇 권 안됩니다.
책장 위 고양이 시즌1의 에세이를 모아 출간한 <내가 너의 첫문장이었을 때> 가 드디어 전자책으로 나왔습니다. 메일함을 열어도 언제든 읽어볼 수 있지만, 책으로 편집된 그 느낌이 좀 더 진지하게 읽혀진다고 할까요?
냉큼 전자책 출간 알림 신청을 해 두었는데, 알림톡이 도착했습니다. (찾아보니 알라딘이 먼저 출간된듯 하네요) ^^
소파 옆에 두고 언제든 아무렇게나 펼쳐 읽는 맛은 조금 덜할 것 같지만, 무거운 가방걱정 없이 어디든 가지고 다니면서 읽을 수 있을테니, 점심먹고 차 한 잔과 스마트폰 열고 가볍게 한 편 읽어보는 여유가 생기겠습니다.
노턴.
오홋! 이것도 알릴방법을 생각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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