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상오, 한 통의 서신을 입수하였다. 《오늘 (7월 8일) 의 메일을 받지 못했습니다. 어젠 스팸(정크라고 적혀있는) 메일함에서 그날의 메일을 찾을 수 있었는데 오늘은 아무리 모든 곳을 찾아도 보이지 않네요. 메일이 누락된 것 일수도 있으나 제가 아직 애플의 아이...
얼마 전, 유준원 작가님을 인터뷰 하고 작가카드를 만들었다. 그걸 보고 감동감동! 감탄감탄! 이라며, 오늘 점심을 함께 먹자고 하셨다. 점심도 사주시고, 마스크도 선물로 주셨는데 갑자기 주섬주섬 무언가를 또 꺼내신다. 명함이었다. "이거 돈 받고 파는 명함이에요. ...
북크루의 자랑스러운 시집, <자꾸자꾸 사람이 예뻐져>이 출간된지 두 달이 됐어요. 얼마전 2쇄를 찍었는데요, 1쇄와 아주 살짝 바뀐 점이 있답니다. 어디가 바꼈을까요? <자꾸자꾸 사람이 예뻐져>에 이어서 북크루의 첫 에세이단행본이 나왔어요. 바로 김민섭 작가의 <닥...
오! 첫 출근 축하해요!^^
처음 보는 키보드!
잘 만났다!!ㅋ
첫출근에 박카스...도 인상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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